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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20:18
[KBS] 제1라디오 공감토론 - "갈등을 넘어서"
 글쓴이 : 나살림
조회 : 2,098  
3/3() KBS 공사창립 기획 대토론 "갈등을 넘어서"
 
 
패널 (가나다순)
 
권영길 이사장 :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민주노동당 대표)
손봉호 석좌교수 : 고신대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상돈 명예교수 : 중앙대학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정현백 교수 : 성균관대 (참여연대 공동대표)
 
권영길 이사장 :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민주노동당 대표)
손봉호 석좌교수 : 고신대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상돈 명예교수 : 중앙대학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정현백 교수 : 성균관대 (참여연대 공동대표)
 
권영길 이사장 발언 내용.
 
 
 
노동일 / 진행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S <공감토론> 노동일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족상잔의 비극이라 불리는 한국전쟁과 민주화, 그리고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일궈내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실제로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회갈등지수가 OECD 회원국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다고 하는데요. '갈등'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8년의 '광우병 파동'이나 지난해의 '세월호 참사' 같이 국민안전에 관련된 사건들마저도 '이념 갈등'으로 불거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면서, '갈등'을 중재할 해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공감토론>에서는 한국방송 88, 공사창립 42주년을 맞아 <갈등을 넘어서>라는 제목의 기획 토론을 마련했는데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원로 네 분을 모시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진단하고, 소통과 화합의 해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KBS 공감토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노동일 / 진행
KBS <공감토론> 오늘은 'KBS 공사창립 기획 대토론 <갈등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갈등을 진단하고, 갈등을 넘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어떤 해법이 필요한지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토론에 참여하실 분은 02 3681001번부터 1004번까지 넉 대의 전화 마련돼 있고요. 단문 50,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붙는 # 9730 문자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라디오 콩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KBS 모바일 콩을 통해서도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좋은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원로 네 분을 모셨는데요. 함께 하실 패널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계시죠.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나오셨습니다.
 
노동일 / 진행
, 역시 마찬가지로 이념갈등을 걱정하시는 군요. 권영길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권영길
저도 이념갈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역갈등이나 계층갈등, 세대갈등은 물질적 토대에 바탕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좀 더 손해다, 이익이다, 하는 것이 기준이 되는데,
 
노동일 / 진행
이해관계가.
 
권영길
, 이해관계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념적 갈등은 사상의 문제이거든요.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발전되고 있는 양상이 매우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사상의 자유는 집회 결사의 자유와 함께 민주주의 핵심인데 이것을 부정하게 되면 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지게 되는 거거든요.
 
노동일 / 진행
그렇죠, .
 
권영길
거기에 이념갈등 속에서 우리 사회에 나오는 용어들이 빨갱이다, 하는 용어는 같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거거든요. 완전히 타도의 대상, 적대적 관계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이렇게 보여 지는 것이고요.
그런데 우리 사회가 갈등의 나라가 되어 있는데 바꿔 이야기하면 차별의 나라라고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노동일 / 진행
갈등이 차별로 이어진다,
 
권영길
, 지역차별, 계층차별, 성차별, 장애인차별, 그런데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이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인데 그 차이를 바로 차별로 연결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요즘 많이 쓰는 말로 톨레랑스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노동일 / 진행
, 관용이라고 하는 거죠.
 
권영길
, 제가 프랑스에서 한 8년 정도 특파원을 하면서 그쪽의 톨레랑스 개념을 좀 보게 됐습니다만, 이것은 막연한 관용이 아니거든요. 톨레랑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모든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르다,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고 차별로 이렇게 나아가기 때문에 굉장히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 이념갈등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그것을 풀어나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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